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한석규와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래원은 이날 녹화가 진행되는 곳으로 자신의 힐링 장소인 낚시터를 찾았다.
김래원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밝히며 다소 내성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자 녹화장의 편안한 분위기에 이끌려 직접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대선배 이덕화, 한석규와의 낚시터 인연에 대해
한편 김래원은 이날 녹화에서 중학생 때 집안으로부터 이미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는가 하면,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