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는 지난 15일 지난해 발간한 베스트셀러 ‘숀리의 다이어트’에 이어 ‘숀리의 남자 몸만들기’를 발행했다.
이 책을 통해 숀리는 키 180cm 몸무게 58kg으로 멸치남으로 불렸던 과거부터 근육남 머슬킹 트레이너가 되기까지의 비결을 공개한다.
‘숀리의 몸만들기 8주 프로그램’은 운동 초보자는 물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 전설의 프로 보디빌더들에까지 최적화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모든 동작에 사용되는 ‘덤벨’은 시공간적 구애를 받지 않는 운동기구로 직장인들, 학생들도 어디서나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8주 동안 매일 40분씩 한 세트를 하체 가슴 등 어깨 이두근 삼두근 총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운동하고, 복부는 주 3회 운동하도록 구성돼 있어 다른 운동법에 비해서도 부담이 적게 느껴진다.
이와 같은 운동스케줄에 따르면, 12주차에 기본 체력을
한편, 저자 숀리는 SBS ‘스타킹’ ‘빅토리’ 케이블채널 tvN ‘다이어트 워’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대한민국의 평균 체중을 낮춰주는 국민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