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착한 남자’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박시연이 패션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했다.
박시연의 이번 화보촬영은 마닐라의 오래된 거리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박시연은 제일모직 여성의류 브랜드 에피타프의 모던 글램 룩을 그녀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프린트 티셔츠에 블루 팬츠를 롤업 매치
또 각기 다른 소재를 자연스럽게 믹스, 올 블랙 룩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하였다.
시티 글램 룩을 완벽 소화한 박시연의 패션 화보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