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비주얼 서스펙트’ 녹화에서는 연인끼리 키스하면 호르몬을 통해 뚜껑이 열리는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렸다.
이날 녹화 중 곽현화는 “사랑 탐지기를 구입해서 MT가서 왕게임을 하고 싶다”며 “난 호르몬이 넘치는 여자”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개그맨 이용진은 “녹화가 끝나면 항상 곽현화 누나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 있다”고 말해 좌
한편 MC 신영일,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 리포터 김엔젤라, 치과의사 김형규, 기자 오미정, 개그우먼 곽현화, 가수 김소정 등이 출연하는 ‘비주얼 서스펙트’는 눈으로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위여부를 가리는 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오후 8시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