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1월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아마존강에 노우진의 머리를 감겨줬다.
박솔미는 “진짜 부럽다. 나도 사흘 동안 머리를 못 감았어”라며 부러움을 표하더니 이내 노우진에 자신의 바지 허리춤을 잡아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박솔미는 긴 머리카락을 아마존강에 담구고 머리를 감더니 서슴없이 세수도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머리감기를 마친 박솔미의 “정말 시원하다”는 말에 노우진은 “누나 좀 이상해”라고 대응해 웃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솔미 진짜 소탈하다” “여배우가 아마존강에 머리를 감는 건 처음 본다” “그 와중에 머리 감고 일어날 때 진짜 예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 족장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