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61회은 ‘2013년 런닝동계올림픽’으로 정용화 이종현 이준 광희 민호 설리 엘 등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두 번째 경기로 펼쳐진 빗자루 하키에서 1대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비밀작전 AZ887을 실행에 옮겼다.
이 작전은 알
이에 작전대로 광희와 종국 1대 1 상황이 돼 종국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광희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빗자루 하키에서는 광수와 석진의 콤비의 공격과 지효의 수비 활약으로 런닝맨 팀에 승리를 가져다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