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SBS 드라마 ‘야왕’의 주인공 ‘하류’로 돌아온 권상우가 코스모폴리탄 2월 호를 통해 탄탄한 복근과 무결점 바디를 선보였다.
권상우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 관리로 야성미 넘치는 화보 컷을 연출해 모든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하류’라는 인물에 대해 묻자 “‘순수남’에서 ‘짐승남’까지 권상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이에 걸맞은 이번 화보로 진정한 ‘짐승남’의 모습을 한껏 발휘했다.
또한 이미 중국에서 흥행 신기
또한 권상우는 “앞으로 작품마다 중심을 지키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