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이날 허경환은 “내 키는 170.3cm다. 20살 때 병무청에서 쟀을 때 키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나를 본 뒤 ‘생각보다 키카 크다’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허경환은 “도대체 나를 얼마나 작게 봤길래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다들 안 믿는데 ‘네가지’ 마지막회 때 여러분들 앞에서 키를 공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봐도 170 안되는데” “ ‘네가지’ 마지막 회에서 밝혀지겠
한편, 허경환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네가지’ ‘꽃거지’ 등에 출연하며 연신 활약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본인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과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널’이 협약을 맺어 사업가로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