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낙마사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28일 오전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한 최수종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기억을 묻는 질문에 최수종은 "그때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말이 얼음에 미끄러지고 저는 말에서 떨어졌다"고 답해 아찔한 상황을 가늠케 했습니다.
앞서 최수종은 해당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를 심하게 다쳐 7시간여 동안 대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최수종은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무서웠겠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빨리 완쾌하시길“, ”그래도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는 몸 아껴가며 연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