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는 30일 “어른 못지않은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데뷔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역배우 윤송이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송이는 ‘박수건달’에서 부산 사투리와 성인 연기자 뺨치는 코믹 연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누적관객 400만명에 다가선 ‘박수건달’의 흥행 돌풍에 당당한 주역이다.
판타지오는 “윤송이가 가진 수많은 가능성을 다양한 작품에서 널리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