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매너다리도 평범하게 하지 않아. 도전! 집 앞 슈퍼모델. 매너다리란? 키 작은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구부려 키를 낮춰주는 행위를 할 때의 그 다리를 일컫는 말. 웃을 수 있었나요? 주말을 미소로 시작하세요”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민은 화보촬영 중 자신의 메이크업을 다듬어주기 위해 다가온 코디를 위해
특히 박정민은 멋있어야 할 화보에 코믹한 다리 포즈를 선보여 특유의 재치를 발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정민은 매너도 웃음도 최고” “다리가 길어서 더 멋져요” “앞에 있는 코디는 계 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