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줄리엔강-윤세아 커플은 클럽으로 향했다.
이들은 두 사람을 위해 준비된 클럽에서 광란의 댄스를 즐겼다. 이들은 10년 전 유행했던 음악과 댄스로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클럽 댄스에 능한 윤세아의 격렬한 댄스무대에 줄리엔 강은 눈을 떼지 못했다. 줄리엔 강은 “너무 섹시하니까 이런 춤은 내 앞에서만 춰야 한다”며 윤세아의
이어 생일을 맞은 윤세아를 위해 줄리엔 강은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윤세아에게 선사했다. 아내의 별명인 ‘체리’를 넣은 체리칵테일을 선사했지만 밍밍한 맛에 윤세아는 홍삼 엑기스를 넣었다. 이에 줄리엔강이 경악하며 “항상 홍삼 엑기스를 갖고 다니냐”며 윤세아의 가방 속을 궁금해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