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UFC156 두근두근하다”는 멘션을 게재, 이종격투기광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 156’중계 방송이후 “재밌었었다. 조제 알도 응원하며 봤지만 경기를 보고나니 마음이 왜 이리 짠해지지. 에드가 화이팅”이라는 후기를 남겨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자기 스타일로 싸우는데 진짜 멋지네요
한편 이날 열린 ‘UFC 156’ 결과는 페더급에서 조제 알도, 라이트 헤비급에서 노게이라가 판정승을 거뒀다. 또한 헤비급에서는 안토니오 실바가 3라운드 KO승으로 우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