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는 지금 부산. 이경이와 만났다. 학교 가 친구를 주었다. 감사하다. 그리고 부산 태어나서 처음 와봤는데 너무너무 아름답네! 부산이 사랑스럽다-광안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이이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특히 부산의 야경을 즐기는 듯 어두운 배경 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KBS 2TV ‘학교2013’를 통해 만난 동갑내기 친구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 좋아 보인다” “재밌게 잘 놀았나요” “훈훈하다” “진짜 잘생겼어” “학교 끝나고 놀러 갔나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학교2013’에서 지훈 역으로 출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