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박하선에게 90도 폴더인사를 해 화제다.
4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현장스틸 사진 속 이태백(진구 분)은 인턴사원 백지윤(박하선 분)에게 깍듯한 90도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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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보게 될 이 장면은 금산애드(극 중 광고회사)의 하청업체인 자신의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태백이 상위 회사 사원인 지윤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장면은 일개 인턴사원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주에 버금가는 힘을 가진 광고계의 아이러니한 현실을 시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