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청담동 며느리의 공항패션 ‘시크한 블랙?’

배우 소이현의 청담동 며느리룩이 여전히 눈길을 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의 소이현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4일 제일모직 토리버치의 화보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소이현은 블랙 자켓에 연한 핑크색의 팬츠를 매치해 폭설이 무색할 만큼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소이현은 ‘청담동 앨리스’ 에서부터 잇백으로 즐겨 착용했던 토리버치의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새로운 청담동 며느리룩을 제시했던 센스를 발휘해 세련된 느낌으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소이현의 화보는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촬영될 예정이며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