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이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하차설에 휩싸였습니다.
4일 각종 보도매체에 따르면 “이승연이 MC를 맡고 있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최종 하차를 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해당 관계자는 5일 한 보도매체를 통해 "이승연의 거취와 관련 결정된 것은 없다"라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녹화 중단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MC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승연이 '이백녀'에서 하차하고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스토리온에서 오는 3월 방송 목표로 계획 중인 새 프로그램 '100인의 선택'의 MC를 물색하는 과정에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차설 도는 것 보면 혹시 결과가…”, “이승연씨 힘내세요”, “빨리 결과 밝혀졌으면”, “이승연씨 믿습니다 빨리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달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