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지난해 양악 수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한층 단아하고 청순해진 이미지의 시스루 패션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 섹시하고 시원시원한 이미지와 달리 청순하고 단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층 어려진 동안 외모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통해 여전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함께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강 청순글래머 탄생” “열 살 이상 어려보이네” “시스루 패션 종결자” “수애 도플갱어” “당당하게 성형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윤현숙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