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데뷔 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지난 1997년 발행된 잡지 ‘에꼴’에 실린 사진으로 당시 17살이었던 전지현이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무려 16년 전의 모습으로 지금의 뽀얀 피부와는 달리 까만 피부가 돋보이며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 대신 숏커트를 하고 있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다.
특히 당시 유행하던 메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때는 차라리 화장을 안 하는 게 더 예뻤을 지도” “전지현의 숏커트라니 어색하다. 역시 전지현은 긴 생머리가 진리” “화장만 지우면 지금이랑 똑같네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