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을 동료 가수가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룹 스파이더몽키의 멤버 고유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이 궁금해 하셔서 멘션 남깁니다. 제 친구 우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 발인이고요. 좋은데 가길 빌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 못 드리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민기우현은 드러머로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60초’로 솔로 활동당시, 함께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
이 소식은 각종 SNS를 통해
한편, 아직 민기우현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기우현 사망, 충격이다", “거짓이길 바랐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민기우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