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은 최근 녹화에서 "GOD의 막내 김태우의 결혼한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며 "이곳에서 진정한 짝을 찾고 싶고, 결혼해서 예쁘게 살고 싶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데니안은 "4년 동안 연애 한 번 하지 않았다"고 밝히고는 그동안 방송에서 얘기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드러내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고.
한편 '스타 애정촌' 4기 멤버로는 데니안을 비롯해 가수 출신의 배우 이켠, 오랜만에 컴백한 그룹 엠씨더맥스의 음악 영재 출신 제이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연서의 바람둥이 남자친구로 열연한 신인배우 김민수, 개그맨 박휘순이 남자 출연진으로 참여했다.
여자 출연진으로는 배우 정소영과 강은비, 김혜진, 개그우먼 안영미, 뮤지컬 배우 선우 등이 짝을 찾아 애정촌에 입성했다.
1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