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지아이조2’ 케릭터가 피규어로 제작됐다. 한국 배우가 피규어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아이조 피규어는 1960년대부터 줄곧 미국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병헌이 연기한 스톰
쉐도우는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케릭터다. 핫토이 측은 “‘지아이조2’의 케릭터 중에 스톰쉐도우를 가장 먼저 공개 한다”며 “복면을 쓴 것과 벗은 것, 두 버전으로 제작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아이조2’는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엑션물로 오는 3월 말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