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이기우는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설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 촬영현장에서 복조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자필로 쓴 새해인사 카드를 들고 수줍은 포즈를 선보인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이기우의 글씨체는 남자의 것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형태를 띄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기우는 카드를 통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는 한해 되세요. 새
한편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사망까지 단3일,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이기우는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야누스 매력을 지닌 천재 감염학자 김세진 역을 맡아 기존 캐릭터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