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는 1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3박4일간 휴가를 받아 영국으로 떠나 박지성 선수를 만났다.
축구팬인 샤이니 민호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기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민호는 선덜랜드로 향해 선덜랜드 vs QPR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전 선수 출입 게이트로 향한 민호는 박지성 선수와 마주쳐 이야기를 하며 악수와 하이파이브까지 했다. 이에 감격한 민호는 “사실 얘기까지 할 줄 몰랐다. 멀리서 지켜보겠구나 했는데 직접 보니 너무 흥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호 좋았겠다” “민호 언제 저기까지” “박지성도 민호 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멤버들은 각자 여행지에서 3박 4일간 일정으로 휴가를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