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과 박신혜의 로맨틱한 키스를 담고 있는 11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예고편은 조회수가 21만 클릭을 훌쩍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깨금(윤시윤)과 독미(박신혜)는 앞서 겨울바다여행에서 ‘방바닥 키스’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우발적인 사고의 결과였다면, 이번 키스는 ‘깨미’ 커플이 연인으로서 나누는 첫 키스가 되는 셈이다.
‘이웃집 꽃미남’ 11화에서 독미는 깨금에게 “좋아하고 있었어요!”라고 깨금을 향한 마음을 고백한다. 두 뺨을 흐르는 독미의 눈물 섞인 고백에 깨금이도 눈물을 흘리고, 오랜 마음앓이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깨금과 독미는 ‘눈물키스’로 애절함을 전할 예정이다.
깨미커플의 키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 11화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