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새 앨범 준비 중 갑작스럽게 깜짝 휴가 선물을 받은 ‘샤이니’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들은 각자 여행지를 정하고 생애 처음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축구 광팬인 민호는 프리미어리그를 보기위해 런던을 선택하고 키 역시 영국의 빈티지 패션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런던을 선택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여행지를 선택하게 된 두 사람은 황금 같은 개인 휴가를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출발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민호가 쫓아오지 말라고 핀잔을 주자, 키는 “민호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태국에서 진정한 힐링 휴가를 만끽하는 리
한편, ‘샤이니’ 다섯 남자들의 유쾌한 여행 이야기는 오는 12일부터 총 10주간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