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의 임신에 대해 혼전임신이 아닌 식전임신이라고 밝혔습니다.
하하는 12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후 지금을 ‘자신의 전성기’라 칭하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하하는 결혼 2개월 차임에도 별이 임신 3개월인 것에 대해 혼인신고를 미리 했으니 ‘혼전임신이 아니라 식전임신’이라는 강력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하는 “날짜도 딱 피했다. 괜찮은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하하는 “지금 캐릭터도 딱 잡고 괜찮은데 왜 결혼했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내가 언제 또 내려갈지 모르지 않나. 괜찮은 모습의 나를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아내 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