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소맥자격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 싸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맥자격증 사진을 게재하며 “무려 플레티넘!”이라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싸이 공개한 소맥자격증은 운전면허증과 비슷한 모양으로 발급 주류회사의 인장까지 찍혀 있어 사실적인 모습입니다. 이 자격증은 한 주류회사의 이벤트 일환으로 애주가들을 위해 특별 제작
‘소맥자격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소맥자격증을 갖고 싶다”, “정말 그럴듯한데요?”,“역시 싸이답네요! 사진 표정도 압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싸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등 해외 지인들에게도 ‘소맥’등 한국의 음주 문화를 전파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싸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