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오는 2월 23일 연극으로 관객과 만나기에 앞서 15일 오후 종로구 관철동 씨네코아 6층 연습실에서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출연배우 배수빈이 연습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개봉 38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2위를 기록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극으로 만나는 이번 공연은 오늘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