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최근 지난 1월에 진행한 프로그램 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무한도전’이 6개월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PEI는 시청률만으로 알 수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몰입도가 높다.
‘무한도전’의 수치는 140이었다. 2위인 SBS ‘스페셜’
이어 ‘무한도전 스페셜’과 MBC ‘건강대기획 몸’(133.3)이 공동 4위에 올랐고, SBS ‘드라마의 제왕’(133.1), KBS2 ‘학교 2013’(131.8)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