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브릿지 측은 "프로듀서 김건우는 가수 지망생이던 메이비를 처음 보았을 때 작사가적 재능을 발견하여 작사가로 대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그녀를 지원하였으며, 현재는 메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메이비가 갖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세상에 공개한다. 앞으로 메이비는 프로듀서 김건우와 함께 앨범 및 연예 활동을 준비하며, 조만간 다양한 메이비의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루브릿지(BlueBridge)는 신인 R&B 힙합 듀오 테이커스(Takers)의 소속사로서 메이비는 테이커스(Takers)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블루브릿지 소속 신인 가수 테이커스(Takers)는 “노 개런티로 뮤비에 출연 해준 선배 메이비와 소속사 식구가 되어 너무 기쁘며,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테이커스(Takers)는 지난 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매력을 뽐냈던 신인 R&B 힙합 듀오로 지난 1월 29일 이효리 1집 수록곡 ‘리멤버 미(Remember Me) 리메이크 음원으로 데뷔했으며, 메이비는 테이커스(Takers)의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