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화려한 싱글 특집’ 으로 서태화, 김원준, 노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노민우는 전 소속사 SM을 나와 연기자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하며 무명 시절 4년 정도 엑스트라로 보조출연을 했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어떤 작품에 출연했었는지 묻자 노민우는 ‘쌍화점’이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5년 전 노민우가 보조출연을 한 ‘쌍화점’의 자료 화면으로 나왔다. 영상 속 노민우는 조인성, 송중기, 심지호 등과 한 장면에 잡혀 굴하지 않는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