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이 김태우에게 10년 전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 개런티로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처했다”고 밝혔다.
촬영은 지난 7일 체감온도가 영하 25도를 육박하는 한파 속에서 진행됐다.
김태우의 관계자는 “이동욱이 김태우의 GOD 시절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뮤비 촬영에 참여했다”며 “절친한 사이인 만큼
한편 김태우의 신곡 ‘코스믹 걸(Cosmic Girl)’은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귀에 감기는 기타 리프와 스트링 라인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에 김태우 특유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가미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