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크한 변호사 장선우 역으로 출연 중인 장희진이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꽃에 꽂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희진이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차도녀와는 180도 포근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장희진은 투명한 도자기 피부와 굴욕 없는 몸매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가 들고 있는 꽃은 그의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하며 ‘금상첨화’라는 말을 실현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소녀 같다” “꽃보다 희진”, “같은 여자인데도 반할 것 같은 미모” “꽃보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이 열연 중인 ‘내 딸 서영이’는 50회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토일 7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