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9일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했던 배두나와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미국 LA 베니스 비치 거리를 활보하는 파파라치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몇 주 전 베니스 해변가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며 “두 사람은 갓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배두나 소속사 측은 “현재 배두나는 미국에서 여행중인 것은 맞지만 며 개인적인 사생활은 알지
앞서 배두나는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이 제기 됐을 당시에도 “영화 프로모션을 마치고 한국 관광을 하고 싶다고 하길래 함께 남산,삼청동,인사동등을 다니며 안내했을 뿐이다”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해 7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소속 박지성과도 열애설이 제기 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