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의 TOP3 한동근 박수진 오병길은 최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차 방한한 홍콩 배우 성룡(60)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거물급 배우와의 만남에 TOP3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성룡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이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또 월드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노하우, 스타로서 갖춰야 할 자신감, 그리고 이에 걸맞는 제스쳐 등을 전수했다.
TOP3는 성룡의 초대를 받아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해 성룡, 권상우와 함께 포토월에 서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었다.
성룡을 만날 생각에 긴장감과 설렘으로 들떠있던 TOP3는 그가 눈앞에 나타나자 환호를 지르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같이 있는 내
이어 TOP3는 “아직도 성룡을 만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영광스럽다. 월드스타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만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에 서 노래 부르겠다”며 벅찬 감격을 드러냈다.
한편 ‘위탄3’ 준결승전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