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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복수의 날개를 달고 ‘훨훨’ 시청률도 ‘쑥쑥’

기사입력 2013-02-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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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가 통쾌한 첫 복수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2회에서는 하류(권상우)가 주다해(수애)의 결혼을 저지하는 데 성공,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경(김성령)이 백도훈(정윤호)의 친모인 것을 알게 된 다해가 이를 무기로 도경을 협박, 결혼 승낙을 얻었다.
이 소식을 들은 하류는 도경을 찾아가 갑자기 결혼을 허락한 것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도경은 “미안하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며 승낙 이유에 대한 진실을 감추며 답했다. 하류는 “이미 결정된 결혼이라면 주다해가 결혼식장에 웃으면서 걸어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복수의 칼날을 빼든 하류는 다해의 결혼을 망가뜨릴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먼저 다해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는 홍안심(이일화)이 다해의 결혼식장에 와 있다는 것을 알렸다. 안심의 전화 한 통에 혼비백산한 다해는 신부화장을 채 마치지도 못하고 식장으로 달려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식전 영상이 과거 하류와 딸 은별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바꿔치기 돼 다해의 불안은 최고조에 달하게 됐다.
그러나 이것으로도 끝나지 않았다. 하류는 마지막으로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직전 신부대기실을 방문, 다해가 삼도(성지루)의 전화를 받는 것을 기다렸다. 이는 삼도가 하류의 목소리가 녹음된 것을 다해에게 들려주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하류의 전화를 받은 다해는 충격에 휩싸여 결혼식장에 발도 디디지 못한 채 실신하고 말았다. 이는 “웃으면서 결혼식장에 들어서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하류의 복수가 실현된 것.
또한 형 재웅의 장례식을 치른 하류는 형의 연인 석수정(고준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수정에게 그간의 모든 사건을 다 털어놓았다. 다해 때문에 연인을 잃은 사실을 깨닫게 된 수정은 하류의 복수를 돕겠다는 의지를 밝혀 향후 큰 조력자가 될 것을 짐작케 했다.
방송 말미에

이르러 하류는 새로운 결심을 한듯 적극적으로 도경에게 접근, 다해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서히 다해의 숨통을 조일 것을 예고하는 모습을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야왕’ 1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9.4%를 기록하며, MBC ‘마의’를 누르고 월화극 왕좌의 자리에 앉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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