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설'진실 다음주 입국後 밝히나…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두나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20일 배두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두나가 다음 주 쯤 한국에서 화보 촬영이 있어 입국한다. 그때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배두나가 한국에서 열애설이 보도된 것은 알고 있다”면서 “소속사측에서는 배우의 사생활에는 깊게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배두나는 국내·외에 보도된 열애설 기사에 대한 많은 관심에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미국 할리우드에서 차기작을 준비하기위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습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19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