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유는 21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직접 촬영한 셀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스페이스 에이의 이날 '엠카' 무대는 11년 만의 무대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이시유의 섹시함과 불륨감이 한껏 드러나 있으며 대기실임에도 불구하고 여신포스와 함께 청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스페이스 에이는 11년만에 새 앨범 '리턴(Re-turn)'을 발표하고 1999년 발표한 자신들의 노래 ‘섹시한 남자’를 리메이크해 활동을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