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하고 행복한 나라를 위해. 대통령 취임식 MC 국민 개그맨 경환과 지민”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경환과 개그우먼 김지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셀카를 통해 어쩐지 닮은 듯한 모습을 선보이며 남매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취임식 MC 파이팅” “두 사람 훈훈한 외모”
한편 허경환은 김준호, 신보라, 김지민 등과 함께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 MC를 맡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가수 싸이, 장윤정, 그룹 JYJ을 비롯해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