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최근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 ‘정신장애가 부른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이날 “혹시 우울증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우울증 당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었다”며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내 욕을 하는 것 같아 한 달 동안 집에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비는 형사들에게 ‘묻지마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위험인물로 만장일치로 선택되기도 했다. 28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