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광희는 선화와의 스킨십을 위해 스킨십 종류를 조사해 선화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결혼 6개월 동안 지지부진했던 스킨십 진도를 문제 삼고 전격 스킨십에 도전할 것을 선포, 우연적 스킨십, 혼란성 스킨십, 쌍방적 스킨십 등이 적힌 태블릿 PC를 들이밀며 선화에게 “고르라”고 말했다.
이에 선화는 “소속사 사장님께 허락받아야 한다”며 사장님과 이사님께 연이어 전화했지만 전화는 불통, 광희는 약이 바짝 오른 모습을 보였다. 선화는 “오늘 하지 말
이어 광희도 자신의 소속사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뽀뽀하고 싶다”며 허락을 요구했다. 이에 사장님이 “오늘은 참아라. 신중하게 하라”고 주문, 광희는 “선화네 사장님과 합의해서 (뽀뽀할) 날짜를 알려 달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