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연애 감정을 꾸밈없이 그려낸 ‘연애의 온도’ 메인 포스터는 스크린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민민 커플(이민기 김민희 커플)의 다정한 한 때가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커플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법한 ‘뽀뽀 셀카’와 “이날, 우린 헤어졌다”라는 상반된 카피가 행복한 모습의 커플과 대조를 이루며 결국 “연애가 원래 이런
이번 포스터는 두 사람 사이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헤어짐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이후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연애의 온도’는 헤어진 후 더 뜨거워진 커플의 예측불허 연애담을 대담하고 거침없이 그려낸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