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 오늘 죽다 살아났다. 아 담 왔어. 아고 죽것다. 샤워해야 되는데 귀찮다. 그냥 잘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이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종석은 모델 출신다운 패션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드컬러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PK 티
이를 접한 네티든들은 “이종석 귀차니즘 발동” “갑자기 친근해 보인다” “이종석 갈수록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7일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호주, 이종석 & 김종현’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