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in Japan, 정말 잘 봤네. 마크헌트 경기 반다레이실바 경기는 진짜 잠깐이라도 놓칠세라 초 집중, 안절부절, 옴짝달싹. 멋져”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어 “오카미가 이긴 거면 강경호 선수, 김동현 선수는 경기 보는 게 편하구나”라고 덧붙였다.
신소율은 지난달 3일 열린 ‘UFC156’ 경기에서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하는 등 격투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UFC 광팬이네요” “신소율 격투기 모델로 나서도 될 듯” “신소율이랑 UFC 같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UFC in JAPAN’ 경기에서 마크헌트와 실바가 KO승을, 김동현은 판정승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