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발리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빅 프레임 선글라스와 모자를 거꾸로 눌러 쓴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 피부와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 블랙 컬러의 아이템
또한 엷은 미소를 띤 그의 모습에서 발리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드러나는 듯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 제대로 하고 오세요” “김우빈의 근황은 여행 중이군요” “훈훈하다 훈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