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원덕천 마을에서 아빠와의 네 번째 여정을 함께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들과 아이들은 각자의 집에서 저녁 만들기에 나섰다. 그러나 저녁 요리가 완성되기도 전해 준수는 담력체험 후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밥솥 채로 밥을 퍼 먹는 모습
이어 이종혁은 갖가지 나물로 만든 비빔밥을 완성,준수는 아빠가 만든 나물 비빔밥에 넋을 잃고 먹는 데 집중, 새로운 먹방 샛별에 등극했다.
한편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먹방 샛별 1호답게 아빠 윤민수가 만든 김밥을 통째로 먹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