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마의’가 1회 연장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마의’는 애초 5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화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해 1회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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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자는 “후속작인 ‘구가의 서’ 촬영이 촉박해 5-6회 연장을 검토했으나, 전개상 무리라고 판단, 1회만 연장하기로 배우들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MBC 가요대제전으로 ‘마의’ 한 회분이 결방되면서 연장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의’는 오는 26일 최종회 51회를 내보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