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는 6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싫어하는 남성상이 있느냐'는 남자 출연자들의 질문에 "바람피우는 남자, 마음에도 없는데 잘해주는 남자 너무 싫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 남자친구가 10번 바람피운 적 있다”며 “그 친구는 바람이 아
소이는 "10번을 다시 받아줬고 11번째에 밀어냈다. 그때 '나를 더 사랑하자'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소이는 부모님 직업에 대한 질문에 "아버지가 외교관이셨다"고 전해 다시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