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만으로 안정적인 생활이 힘든 연예인들의 개인 사업을 병행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사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6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김종민, 컬투 등이 사업 실패 사례를 언급, 이와 같은 실패담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에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김병만의 치킨 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투마리치킨’이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델로 발탁, 이어 공동 대표를 맡았다. 이에 ‘투마리치킨’에서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으로 상호명을 변경하는 등 본격적인 회사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앞서 김병만은 국내 최고 품질의 국내산 100% 닭만을 사용하는 점, 1000만원 안팎의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점 등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현재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은 약 60여개의 가맹점을 늘리며 100호점 오픈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